걸그룹 에이핑크. 동아닷컴DB
에이핑크는 내년 1월5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6일 미국 댈러스, 8일 샌프란시스코, 9일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4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지난해 8월 일본 진출을 선언하고 2년도 채 지나지 않아 미국 시장까지 노리고 있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첫 라이브 투어에서 총 3만여 팬들을 동원하며 한류 아이돌로서 입지를 다졌다”며 “이번 북미투어도 아시아 지역에서 보여준 성과 못지않게 에이핑크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