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임지섭·노성호·문성현 등 합격자 18명 발표

입력 2015-11-25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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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단 합격자 명단이 공개됐다.

국군체육부대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상무에 합격한 18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명단 가운데 투수는 9명, 포수 2명, 내야수 4명, 외야수 3명이다.

투수는 임지섭(LG 트윈스) 노성호(NC 다이노스) 양형진(kt wiz) 이승진(SK 와이번스) 김선기(전 시애틀 매리너스) 문성현(넥센 히어로즈) 구승민(롯데 자이언츠) 문경찬(KIA 타이거즈) 양현(두산 베어스)가 최종 합격했다.

포수는 이윤재(SK) 김응민(두산 베어스)이 내야수는 노진혁(NC) 이창진(kt) 박지규(LG) 오윤석(롯데)이, 외야수는 박으뜸(NC) 송민섭(kt) 문우람(넥센)이 선발됐다.

한편, NC와 kt가 3명씩을 배출했고 LG, SK, 롯데, 넥센, 두산이 2명씩으로 그 뒤를 이었다. KIA는 1명의 상무 입대자를 배출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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