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 “아내와 16살 차이…내년에 30대 된다”

입력 2015-12-09 2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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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연우가 아내와의 나이차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이 꾸며져 권오중, 손준호, 조연우, 김정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조연우는 "아내가 16살 연하"라며 "결혼 6년 차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연우는 "아내가 현재 스물 아홉이다 내년에 앞자리가 바뀐다"며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연우는 "나는 좋다. 20대와 40대 보다는 30대와 40대가 덜 차이나 보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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