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터틀 : 어둠의 히어로’, 내년 여름 개봉…진화된 거북이 온다

입력 2015-12-11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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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터틀 : 어둠의 히어로’, 내년 여름 개봉…진화된 거북이 온다

전 세계로 무대를 옮긴 닌자터틀 사총사가 더욱 갈고 닦은 실력으로 화끈하고 유쾌한 한판 승부를 펼칠 영화 ‘닌자 터틀 : 어둠의 히어로’가 2016년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새로운 위기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당당히 모습을 드러낸 어둠의 히어로, 닌자터틀 사총사가 공개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나쁜 녀석들 2’, ‘아마겟돈’의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 ‘닌자 터틀 : 어둠의 히어로’는 가지각색의 개성으로 무장한 채 더욱 갈고 닦은 실력으로 돌아온 레오나르도, 라파엘, 미켈란젤로, 도나텔로 4총사의 진화된 모습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닌자터틀만이 보여줄 수 있는 환상적이고 화끈한 액션과 특유의 유머마저 잃지 않은 이들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또한 할리우드 대표 섹시 액션 스타 메간 폭스의 등장은 영화 속 그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여기에 인기 미국 드라마 [애로우] 시리즈의 스테판 아멜, 골든 글로브 2회, 에미상 4회 수상에 빛나는 할리우드 명품 배우 로라 리니가 전격 합류해 영화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내년 6월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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