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 사진제공｜동아닷컴DB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11일 “몬스타엑스의 다양한 재능과 활발하고 건강한 모습이 걸스카우트 이미지와 잘 부합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16일 오후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위촉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는다.
그동안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는 10대에게 인기가 높은 가수들 위주로 선정됐다.
1대 비를 비롯해 에픽하이, 소녀시대, 에프엑스, 씨엔블루, 비원에이포 등이 활동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올해 데뷔해 최근 열린 ‘멜론 뮤직 어워드’ ‘MAMA’ 등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