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회의실 비번 바뀌었다…유재석 아들 생일로 변경

입력 2015-12-12 1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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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회의실 비번 바뀌었다…유재석 아들 생일로 변경

'무한도전' 팀의 회의실 비밀 번호가 유재석 아들 생일로 바뀌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시청자들의 실시간 불만을 해결하는 ‘불만제로’와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는 '무한 늬우스'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정준하 씨가 '무한도전' 제작진의 회의실을 결국 찾아갔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전에 회의실 비밀 번호가 유재석 생일이었던 것에 불만을 품은 정준하기 결국 변경이 되었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 찾은 것.

이후 김태호 PD는 "회의실 비밀번호가 바뀌었다. 0501이다"라고 말했고 이는 유재석의 아들인 지호의 생일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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