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셀프 디스 “뼈까지 못생겼다”

입력 2015-12-12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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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셀프 디스 “뼈까지 못생겼다”

유재석이 본인의 엑스레이를 본 후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정준하는 이날 MBC '무한도전'에서 '구강구조가 불편하다'는 시청자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치과를 찾았다.

이후 유재석은 정준하와 함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촬영한 엑스레이 사진을 봤고 "뼈까지 못생겼다"고 정준하를 놀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문제의 엑스레이 사진은 정준하 것이 아닌 유재석 본인의 것이었고 그 역시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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