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SB네이션 “강정호 내년 4월 복귀” 전망

입력 2015-12-1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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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강정호.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미국의 스포츠전문매체 SB네이션은 13일(한국시간) “지난 9월 수비 도중 정강이 골절 부상을 당한 강정호가 내년 5월보다는 4월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는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의 견해를 전했다. 헌팅턴 단장은 ‘파이어리츠 페스트’ 행사 중 “강정호의 재활 과정이 굉장히 좋게 진행되고 있다. (강정호의 재활에 차질이 생겼을 경우) 앨런 핸슨과 페드로 플로리몬 등이 대체할 것이다”고 말했다. 핸슨은 아직 메이저리그 경험이 없다. 플로리몬은 5시즌 동안 백업요원으로만 뛰었고 통산 타율은 0.199에 불과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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