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선영 “박형준과 커플 게임 설렜다” 깜짝 고백

입력 2015-12-14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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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튀는 매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박선영이 지난 박형준과의 커플게임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순천 갈대밭여행’으로 꾸며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모처럼 여자 출연진들끼리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날, 박선영은 강수지, 김완선, 홍진희와 함께 다도를 즐기며 남자멤버들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눠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박선영은 지난 ‘사과 끼고 달리기’에서 파트너였던 박형준의 남자다운 면모에 설레었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아낸 상황.

한편, 여자들이 다도를 즐기는 사이 ‘요섹남’ 서태화와 남자 출연자들의 요리대결이 펼쳐져 주위의 이목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여장군 포스’를 뽐내며 톡톡 튀는 막내 박선영의 박형준을 향한 고백(?)현장은 오는 15일 밤 11시 15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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