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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콩트앤더시티’의 편성이 변경됐다.
tvN 측은 14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콩트앤더시티’가 18일과 25일 2주간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는 ‘삼시세끼 어촌편’이 종영함에 따라 ‘꽃보다 청춘’ 첫 방송인 내년 1월 1일 전까지 ‘콩트앤더시티’가 2주간 밤 9시 45분으로 시간을 옮겨 방영되는 것이다.
한편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를 담은 옴니버스 코미디다. 현대인들의 리얼한 삶, 남녀의 연애 등을 유쾌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