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5분 만에 티켓 매진, 멤버들 깜짝 놀랐다”

입력 2015-12-19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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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가 콘서트 표가 5분 만에 매진됐다는 소식에 감사함을 전했다.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가 19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2가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BORN TO BEAT TIME’을 개최했다.

비투비는 “5분 만에 매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당시 대기실에 있었는데 멤버들이 모두 신기해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투비는 “무대 위에서는 진정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비투비가 음악을 사랑한다는 모습을 무대에서 맘껏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비투비는 2014년 11월 데뷔 첫 단독콘서트 ‘헬로 멜로디’와 올 4월 ‘헬로 멜로디 in 부산’ 공연 이후 약 8개월 만에 돌아왔다. 이번 비투비의 단독콘서트는 예매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양일 8000석 전 좌석을 ‘퍼펙트 매진’시키며 명실상부 ‘대세 아이돌’다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비투비는 2015 단독콘서트 ‘BORN TO BEAT TIME’을 20일까지 개최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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