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집 앞이야, 나와’ 오픈… 앨범발매 깜짝 이벤트

입력 2015-12-21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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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스트레이가 새 앨범 발매기념 깜짝 이벤트 ‘집 앞이야, 나와’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스트레이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헤매는 청춘의 감성’이라는 새 앨범 <Wandering>의 주제에 맞춰, ‘연말에 홀로 집안을 헤매는 청춘’을 구원하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스트레이는 가요계에서는 최초로 추첨을 통해 당첨된 팬들을 직접 찾아가 데이트를 즐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게릴라 형식의 일환으로, 오늘(21일) 단 하루 스트레이 공식 페이스북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만 접수를 받는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에 거주하는 쓸쓸한 연말을 보낼 예정인 청춘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연말을 외롭게 보내는 청춘을 위해 마련된 만큼, 지원자가 처한 사연에 따라 추첨될 확률이 높아진다.

스트레이는 이 첫 번째 활동을 시작으로 공식 팬클럽을 결성하는 등,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본격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파스텔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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