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찢어진 눈매가 참으로 섹시하오 [화보]

입력 2015-12-23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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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인국이 '더 셀러브리티' 2016년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 콘셉트는 서인국의 여덟 가지 팔색조 매력이다.
서인국은 순수함부터 게으름, 건방짐, 마초적인 모습, 유니크함, 섹시함, 젠틀함, 느슨함까지 여덟 개 매력을 전부 보여주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그는 섹시함에 대해 "동성과 이성, 양쪽으로 어필되는 매력과 관련해서는 동성과 이성을 대하는 것이 크게 다르지 않다"며 "다만 남성과 달리 여성에게 크게 어필되는 것은 찢어진 눈매인 것 같다"고 답해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응답하라1997'을 인생작으로 꼽으며 신원호 감독과 이유정 작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응답하라1988' 애청자임을 밝히기도 했다.

서인국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2016년 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더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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