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더하얀, 친언니 지애와 듀엣 ‘보고 싶어’

입력 2015-12-23 13: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싱어송라이터 더하얀(본명 이지현)이 신곡 ‘보고싶어’를 발표한다.

더하얀은 23일 정오 친언니인 지애와 함께 부른 ‘보고싶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더하얀은 작사와 작곡의 재능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이며 이번에 함께 작업한 지애는 여성듀오 쥬비스의 하나로 활동한 바 있다.

더하얀이 작사, 작곡한 ‘보고싶어’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지만 여전히 그 사람을 못 잊고 사랑하고 있다는 노랫말이 담긴 노래다.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담백한 보컬이 어우러져 더욱 진한 그리움을 담아내는 곡이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더하얀과 지애는 친자매이지만 보컬의 색깔이 많이 달라 함께 노래를 부를 때 더 매력이 돋보인다”며 “앞으로도 자매가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더하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