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강, 상의 벗은 채 셀프 칭찬…오글거려도 섹시남 인정

입력 2015-12-26 11: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시강이 자신의 근육질 몸매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시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e_si_kang 이시강 배우. 집 샤워 섹시 남자 상남자 흑백”등의 해시태그를 설정한 문구와 함께 “우리집에는 거울이 없다. 거울 카메라를 켰는데 영상이 찍혔다. 그런데 좀 섹시하다? 이시강?”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그는 해당 글을 올리면서 짧은 셀프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시강이 상의를 벗은 채 젖은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상남자같은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시강은 지난해 8월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 편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