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역술가 “유재석, 자녀운 있지만 개리 피하라”

입력 2015-12-27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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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역술가 “유재석, 자녀운 있지만 개리 피하라”

유재석이 2016년에 가장 피해야 할 인물로 개리가 꼽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2016년 운수대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역술가 박성준은 유재석에게 "내년에 한 번 더 돈과 명예를 쥐게 될 것이다. 자녀 운도 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유재석의 내년 총운을 밝게 전망하면서 "다만 개리와 함께 하는 것은 조심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런닝맨과 X 맨과의 에피소드 후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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