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남동생 사망

입력 2015-12-28 14: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남보라의 남동생 사망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8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남보라의 동생이 사망했다. 현재 남보라는 가족들과 함께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남보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남보라씨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것은 맞지만 자세한 사항은 말씀드리기가 어렵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보라는 과거 KBS ‘인간극장’에 출연해 13남매의 맏딸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과 더불어 남보라는 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SNS를 통해 귀여운 동생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왔던 만큼 남동생 사망 소식은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KBS ‘인간극장’ 화면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