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김명민 또 암살 위기…조희봉마저 당했다

입력 2015-12-28 2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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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 김명민 또 암살 위기…조희봉마저 당했다

김명민이 또다시 암살 위기에 처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5회에는 조민수(최종환)의 초대를 받은 이성계(천호진)와 가별초 측근들이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도전(김명민)과 하륜(조희봉)은 주막에서 만나 책사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후 정도전은 하륜에게 "책사를 사람에게 겸허해야 한다"며 조민수를 손에 쥐었다고 자만한 그를 비판했다.

이어 정도전은 하륜이 조민수의 지시로 자신을 만난 점, 토지 1,000결을 자진해서 내놓은 점 등을 의심했다. 이후 추리를 통해 조민수가 도화전에서 이성계를 암살하려고 한다는 사실까지 알아내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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