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섹남’ 서태화, 거대(?)했던 과거 공개 “100kg 넘는 거구”

‘요섹남’ 서태화의 거대(?)했던 과거가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29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순천 겨울여행’ 송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동규의 어머니가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규 어머니는 과거 서태화의 성악 스승이었던 사실이 전해졌다. 특별한 인연에 서태화는 스승을 위해 도미면을 요리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서태화는 ‘과거 살이 많이 쪘었냐’는 강수지의 질문에 “100kg가 넘어서 숨소리가 씩씩댔었다.”고 고백하며 놀라움을 자아낸 상황. 이어 당시 서태화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었고,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풍만한 모습에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

한편, 이 날 서태화는 김동규의 어머니와 누나가 뽑은 ‘불청 멤버 외모 순위’에서 1위로 선정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방송은 29일 밤 11시 15분.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SBS ‘불타는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