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미국)가 스크린 골프 삼매경에 빠져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시피스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크린 골프로 훈련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스피스는 해당 사진과 함께 “집에서 실내 연습 중. 다음 주 대회를 대비해 3번 아이언을 치고 있다”라고 적었다.
스피스는 내년 PGA 투어 첫 대회인 현대 토너먼트 오픈 챔피언스를 대비해 스크린 골프로 코스 지형 숙지와 함께 공략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피스는 지난 7월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열린 디 오픈 챔피언십을 앞두고도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적응훈련을 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조던 스피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