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회 뉴-스타 그룹싸운드 경연대회’라는 가상의 1970년대 가요제에 참가한 아마추어 밴드로 변신한 YB와 방송인 임성훈이 출연한 티저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은 YB는 그 시절 레코드판 커버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자연스러움과 촌스러움이 가득한 이미지로 실제 70년대로 회귀한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또한 자켓 이미지와 동시에 오늘 정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 신곡 ‘꽃비’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공개했다. 7080 그룹사운드의 음악을 YB식으로 재탄생시킨 콘셉트 싱글답게 15초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빠 빠빠빠~’라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듣는 이들의 귀까지 사로잡으며 히트 예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YB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인 임성훈이 출연한 ‘꽃비’ 뮤직비디오 1차 티저로 반가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안겨준데 이어 오늘 공개된 파격 변신의 자켓 이미지, 중독성 가득 2차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을 급상승 시킨 후 2월 5일 0시 ‘꽃비’ 뮤직비디오 본편과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