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발렌타인데이 앞두고 ‘남친의 정석’ 비주얼 과시

입력 2016-02-04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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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서인국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남친 눈빛의 정석을 선보였다.

3일 오후 서인국의 공식 SNS에 "미리 받은 발렌타인데이 선물. 남자향기 물씬 나는 서인국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서인국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수트에 선물 받은 향수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인국 특유의 달콤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뭇 여성들의 마음을 홀리고 있다.

서인국은 들고 있는 향수의 바틀 크기와 비슷한 얼굴 크기로 소두를 인증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서인국은 현재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에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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