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사랑, 유토 껌딱지 인증… ‘러브유’ 커플 재회

입력 2016-02-14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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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과 유토의 알콩달콩한 시골체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17회 ‘고마워 내게 와 줘서’에서는 사랑의 절친 유토가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해 사랑과 시골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공개된 스틸 속 사랑은 오랜만에 만난 유토와의 만남이 기분 좋은지 찹쌀떡처럼 옆에 꼭 붙어있다. 사랑은 유토의 어깨가 기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유토 껌딱지’임을 증명한다.

반면 유토는 사랑의 뜨거운 애정공세에 수줍어하는 모습이다. 사랑이 자신의 어깨에 기대자 쑥스러운 듯 몸을 베베 꼬기 시작했기 때문. 변함없는 ‘러브유’ 커플의 절친 케미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러브유’ 커플 한국 재회는 어떤 모습일지 1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1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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