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트와이스 나연, 음악대장 실력에 감동의 눈물

입력 2016-02-14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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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트와이스 나연, 음악대장 실력에 감동의 눈물

트와이스 나연이 음악대장의 노래 실력에 눈물을 글썽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왕좌에 도전하는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의 솔로 무대가 펼쳐졌다.

나연은 이날 음악대장의 무대가 끝난 후 "나는 노래를 들으며 운다는 감정이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번에 울 뻔했다"고 말했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는 나연이 음악대장의 목소리에 눈물을 글썽이면서 실력에 할 말을 잃은 듯 박수를 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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