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여자친구 예린 “난 팀 내에서 홍삼 역할”

입력 2016-02-14 1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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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여자친구 예린 “난 팀 내에서 홍삼 역할 맡고 있어”

여자친구 예린이 독특한 자기 소개를 선보였다.

14일 오후 다음 TV팟을 통해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생중계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과 에린이 ‘시간을 달려 드림’이라는 방제목으로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했다.

이날 소원은 "우리를 모르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 자기 소개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예린은 "여자친구에서 홍삼을 맡고 있다"며 "많은 분들께 힘을 드리고 싶어서 홍삼이라고 표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데프콘, 김구라, 여자친구, 빽가, 정샘물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마리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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