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윤현빈 “복수 위해 백진희와 결혼할 것”

입력 2016-02-14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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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빈이 전인화에 대한 복수를 시작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찬빈(윤현빈)이 득예(전인화)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찬빈은 "이제 금사월과 결혼을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득예는 반대의사를 밝혔지만 찬빈은 "금사월과 결혼하는 것이 당신에게 불행한 일이라면 반드시 예정대로 결혼할 것"이라고 복수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다는 내용으로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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