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신동엽, 화보 촬영장에서도 넘치는 익살

입력 2016-02-23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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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동엽의 익살스러움이 가득 담긴 화보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되었다.

23일(화) 오전 신동엽의 소속사 SM C&C 예능 공식 페이스북에는 “얼마 전 촬영했던 매거진 ‘레옹’의 화보 촬영 날! ‘열일’하는 남자 동엽씨의 모습에 반해 나도 모르게 찍고 말았던 현장 직찍! 화보 컷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흑백 비하인드 컷 전해드려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은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옹’의 창간 4주년을 맞이해 최초 한국인 셀러브리티 단독 커버 모델로 나선 신동엽의 모습으로, 화보 촬영 당시의 자연스러운 풍경들이 담겨있다.

이는 앞서 공개되었던 화보와는 또 다른 느낌의 흑백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사진 속 위트 있고 익살스러운 그의 모습과 모노톤의 색감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프로페셔널하게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신동엽의 모습은 단 몇 장의 사진만으로도 유쾌하면서도 그만의 깊은 내공이 느껴지게 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신동엽의 이번 화보는 ‘레옹’ 3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SM C&C 예능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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