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1주년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다”

입력 2016-02-28 13: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어느덧 첫 돌을 맞았다.

지난해 2월 26일 첫 선을 보인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뇌가 섹시한 여섯 명의 남자들이 고난도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풀어내는 과정을 담은 ‘뇌섹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퀴즈, 버라이어티, 토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차별화된 포맷으로 ‘육아 예능, 먹방, 쿡방’ 등 트렌드에 따라 움직이던 예능판에 돌풍을 일으키며 신선한 ‘브레인 예능’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것.

지난 1년 동안 풀어낸 두뇌 자극 문제만 무려 500여 개, 방송 시간의 6배가 넘는 318시간의 긴 두뇌 싸움 등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정답 맞추기에 집중하기 보다는 여섯 남자들의 문제 풀이 과정에 주목함으로써 시청자들의 지적 흥미를 자극하는 데 성공했다.

28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예능 신생아’에서 ‘예능 대세’로 떠오른 문제적 남자들의 눈부신 성장기가 공개되는 것. 뇌섹남들은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되돌아보며 “사실 한두 달 만에 프로그램이 종영할 줄 알았다.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꿀잼’ 뇌풀기 문제가 집중적으로 출제돼 관심을 모은다. 뇌섹남들은 기존 뇌풀기 문제를 업그레이드한 응용 문제들을 무서운 속도로 풀어내며 1년 간 쌓아 온 저력을 과시했다는 후문.

여기에 뇌섹남들을 단체 ‘멘붕’에 빠지게 한 초특급 이벤트도 펼쳐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첫 돌을 맞은 문제적 남자를 위한 게스트들의 축하 영상, 예상치 못한 게스트와 깜짝 전화연결까지 더해져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0 / 300
    占쎌쥙�⒳펺�뗭삕占쎈끉��뜝�덈열占쎈틶�앾옙�덇콬�좎룞�숋옙�얠삕占쎈뜆肉댐옙醫롫윥占쎈씛�숋옙�좎굲�좎럥�껇굜��숅넫濡レ쭢�좎럩�귨옙�뗭삕占쎌쥙援뀐옙醫롫윥占쎈끇援�옙癒�굲占썬꺂�ο옙管逾볟칰紐껋퀫�좎럩�귨옙�뗭삕�좎럡�▼뜝�뚯쪠占썩뮩�븝옙怨룹Ŀ�좎럥흮占쎈벨�숋옙��떔�좎뜫援앾옙�얠삕占쏙옙�숋옙醫롫윪占쎄랬�숋옙洹⑥삕�좎룞�숋옙�띕쐻占쎈슣履졾뜝�몄슦�뺝뜝�덇턂占쎈틶�앾옙��땾�좎럥�띰옙�얠삕占쎈뜆援뀐옙醫롫윪鴉딆닂�숅ㄸ占쎌닂�숅넫濡レ쑅�뺢껴維낉옙�뗭삕占쏙옙援뀐옙醫롫짗占쎌닂�숅뀎洹μ굲占썬꺂�ο옙�녹삕占쎈끂爾밧뜝�뚮땬占쎌늸�⑴��녹삕�꿔꺂��옙濡녹삕癰귘뫗占썲뜝�뚮듌占쎈벨�숋옙��떔�좎뜫援앾옙�얠삕熬곥굥�곻옙醫롫윥�좎럥흮占쎈벨�숂뙴紐뚯삕占쎈�占쎈Ŋ�뺧옙�モ닪占싸우삕占쎄낮臾꾢$�낅꺼占쎌닂�숃껀占쎈뿰�숅넫濡レ몞占쎄퀗�쒙옙�뗭삕占쎈챷留띰옙醫롫윪占쏙옙嶺뚮엪�쇿뜝�뚯쪠占싸우삕�좎뜴�앾옙��쵂�좎럩�귨옙�용쐻占쎈뜄�뉛옙醫롫윪鴉딆닂�숋옙�곸쟼占쎈맦�⑨옙類잙꽠�⑤∥遊욘뤃�먯삕�ル∥吏쀥뜝�숈삕占쎌닂�숂���㎍占쎌쥙�ο옙�낆삕占썩뫖�삣뜝�덈쐠占쎌떑�앾옙��쵂�좎럩�귨옙�뗭삕占쏙옙��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