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김명민 “우리가 밀본, 근간은 민본이다”

‘육룡’ 김명민 “우리가 밀본, 근간은 민본이다”

밀본이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43회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이 밀본을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도전은 “우리가 밀본이다”라며 “밀본은 다음 두 가지가 다름이 없어야 한다. 바로 민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세경은 속으로 “민본, 백성이 근본이다”라고 읊조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