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재현 구혜선 키스신. 방송화면 캡쳐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의 키스신이 두 사람의 열애 인정 소식과 함께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블러드’에서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두 사람은 첫 키스신을 무려 3시간 동안 촬영하며 수십 번 입을 맞췄다고 말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중요한 키스신이라 평소보다 많은 장비가 동원돼 여러 각도에서 반복 촬영했다는 것.
두 사람은 설레는 첫 키스의 각도를 찾기 위해 민망함을 감추고 연기해 몰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안재현 구혜선 키스신.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