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로희, 건치 미소 스틸…힐링 주는 아기 천사

입력 2016-03-11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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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유진 부부의 딸 로희의 건치 미소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13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21회 ‘언제나 봄’이 방송된다. 이 가운데 로희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폭발하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로희는 달랑 4개밖에 나지 않은 치아를 드러내며 건치 미소를 자랑하고 있다. 입꼬리를 쭉 올린 채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는 로희는 아기 천사 같다. 뿐만 아니라 로희는 신나게 박수를 치며 흥을 뽐내고 있는 모습. 오동통한 소시지 팔을 요리조리 움직이며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로희의 모습이 자동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더욱이 로희는 레이스 모자를 쓴 채 카메라와 아이컨택을 하고 있다. 카메라가 신기한 듯 초롱초롱한 눈빛을 빛내고 있는 로희의 순수한 눈망울이 모든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21회는 오는 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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