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제작진 “시즌제 도입? 지금 현 방송에 총력” [공식입장]

입력 2016-03-23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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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제작진 “시즌제 도입? 지금 현 방송에 총력” [공식입장]

Mnet ‘프로듀스101’의 시즌제설이 제기된 가운데 제작진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프로듀스101’ 제작진은 23일 동아닷컴에 “시즌2 제작설이 제기될 당시와 입장은 동일하다”며 “지금 방송 중인 ‘프로듀스101’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즌2는 방송이 잘 마무리된 후에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프로듀스101’ 시즌제 도입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첫 번째 시즌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해 다음 시즌을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앞서 시즌2 제작설이 제기된 당시와 동일한 입장을 내놓았다. 긍정도 부정도 아닌 상황에서 ‘프로듀스101’의 다음 시즌은 이번 방송이 종영해야 향방을 알 수 있을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프로듀스101’는 4월 1일 종영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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