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주호민 작가 “하정우·차태현, 만족스러운 캐스팅”

사진제공=SBS

주호민 웹툰 작가가 SBS '컬처클럽'에 출연한다.

주호민은 웹툰을 넘어 연극, 뮤지컬, 영화까지 모든 장르를 장악하며 주목받는 웹툰 작가다. 그의 작품 ‘신과 함께’는 리메이크만으로 화제가 됐고 배우 하정우와 차태현의 합류로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주호민 작가는 “만족스러운 캐스팅”이라며 ‘신과 함께’ 작업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했다.

또 "나와 독자가 모두 만족하는 작품은 운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컬처클럽'에는 주호민 작가 뿐만 아니라 사진작가 박귀섭도 출연한다. 24일 오전 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