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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프랑스 파리에서 카라 델레바인을 포착했다.
이날 카라 델레바인은 10살 연상의 여자친구 가수 세인트 빈센트와 크레이즈 홀스 클럽에서 열린 디타 본 티즈 쇼를 보러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도보로 이동하는 내내 수다를 떨고 가로등 밑에서 장난스런 포즈로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카라 델레바인은 영국 출신의 모델로 최연소 샤넬 뮤즈로 이름을 알렸으며 버버리, 돌체앤가바나, 빅토리아시크릿, 디스퀘어드 등 빅쇼에 서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카라 델레바인은 지난해 배우 미셸 로드리게스와 염문설에 이어 세인트 빈센트와 동성애를 공개하면서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만천하에 알렸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