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카라 델레바인, 10세 연상 여자친구와 심야 데이트

입력 2016-03-23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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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카라 델레바인이 여자친구와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22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프랑스 파리에서 카라 델레바인을 포착했다.

이날 카라 델레바인은 10살 연상의 여자친구 가수 세인트 빈센트와 크레이즈 홀스 클럽에서 열린 디타 본 티즈 쇼를 보러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도보로 이동하는 내내 수다를 떨고 가로등 밑에서 장난스런 포즈로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카라 델레바인은 영국 출신의 모델로 최연소 샤넬 뮤즈로 이름을 알렸으며 버버리, 돌체앤가바나, 빅토리아시크릿, 디스퀘어드 등 빅쇼에 서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카라 델레바인은 지난해 배우 미셸 로드리게스와 염문설에 이어 세인트 빈센트와 동성애를 공개하면서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만천하에 알렸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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