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 미니앨범 특급 스포, 태일 버전 “사랑이었다” 공개?

입력 2016-03-23 19: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블락비 지코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블락비의 태일이 "사랑이었다" 를 부르고 있어 화제다.

소속사인 세븐시즌스 관계자에 따르면 블릭비의 리드보컬인 태일이 "사랑이었다" 를 태일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콘서트 무대에서 선보인다.

이번 태일의 "사랑이었다" 가창은 블락비 리드 보컬로서 보여준 태일의 역량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여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팬들은 태일의 버전이 미니 앨범에 수록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으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블락비 리드 보컬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이는 '사랑이었다' 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