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최태준, 조보아에 사심 “남친 없었으면 좋았을 걸…”

입력 2016-03-25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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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최태준이 동료배우 조보아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엄현경은 “최태준은 드라마에서 상대역 마다 사랑에 빠진다”고 폭로했고, 이에 최태준은 당황했다.

이어 최태준은 최근 KBS2 ‘부탁해요, 엄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조보아를 언급하며 “저는 작품에 임할때 항상 상대방을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둘러댔다.

하지만 이내 최태준은 “남자친구가 없었으면 좋았겠지만 두 사람을 지지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보아는 배우 온주완과 공개 열애중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해피투게더3’ 최태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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