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썰전’전원책 김무성 옥쇄 투쟁 예측. 방송화면 캡쳐
‘썰전’전원책 변호사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옥새 투쟁’과 유승민 의원의 탈당을 예측해 화제다.
‘썰전’이 방송된 24일은 김 대표가 “유승민 이재오 의원 지역구 등 5곳을 무공천 지역으로 남기겠다”며 “후보등록 마감인일 25일까지 최고회의를 소집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날. 이날‘썰전’은 김 대표의 옥새 투쟁 선언이 있기 전에 녹화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은 “평소 김무성 대표는 무성대장의 준말로 ‘무대’로 불렸다”며 “사람들 생각 속에 ‘무대’는 이미 ‘떡장수 무대’”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김무성 대표가 ‘김무성계’를 공천에서 챙겨주는 조건으로 나머지 공천에도 당 대표 직인을 찍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썰전’전원책 김무성 옥새 투쟁 예측.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