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박보검 “아이린, 간직 하고픈 꽃” 심쿵고백

입력 2016-03-25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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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박보검 “아이린, 간직 하고픈 꽃” 심쿵고백

박보검이 아이린을 꽃에 비유했다.

박보검은 2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노래를 소개하던 중 장난스럽게 아이린의 미모를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보검은 호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는 듯한 시늉을 했고, 아이린은 “뭘 찾느냐”고 물었다. 박보검은 “봄꽃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아이린은 “뭘 그렇게 멀리서 찾냐. 이렇게 가까지 있지 않느냐”며 두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했다.

박보검은 “아주 꺾어가고 싶은 꽃이다”라며 “꺾어서 잘 코팅해 갖고 있고 싶은 꽃이다”라고 웃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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