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현주엽, 해피와 짜릿한(?) 공개 키스

입력 2016-03-25 2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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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남’ 현주엽, 해피와 짜릿한(?) 공개 키스

25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현주엽과 비숑프리제 해피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주엽네 가족은 연예인 농구대회를 찾았다. 현주엽이 중계를 하는 동안 가족들은 해피와 함께 좌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했다.

그런데 경기 중반쯤인 하프타임에 깜짝 키스타임이 진행됐고 현주엽의 가족들이 전광판에 잡혔다. 이에 현주엽의 아내는 준희, 준욱이와 다정하게 뽀뽀했다.

이 때 장내 아나운서는 “해피도 가족들과 뽀뽀하라”며 해피 전용 키스타임을 부탁했다. 현주엽의 아내가 해피를 데리고 중계석에 향하자, 현주엽은 해피를 꼭 안고 뽀뽀해 부자의 끈끈한 사랑을 보여줬다.

이후 경기가 끝나고 온 가족은 해피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방송의 추억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동거버라이어티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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