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몬스터’ 촬영현장서 빛나는 존재감 발휘

입력 2016-04-04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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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MBC 드라마 몬스터 첫 등장에 앞서 촬영 현장의 생생한 영상을 통해 모습을 공개했다.

수현과 함께 몬스터의 주연으로 출연중인 강지환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강지환 몬스터 현장 LIVE’라는 제목으로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해 국내, 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영상에서는 수현과 함께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등 주연배우들이 소탈하고 밝은 모습으로 드라마 촬영 현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상 속 수현은 유도복을 입고 특유의 밝고 화사한 미소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하는가 하면, 고난이도의 유도 기술을 직접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공개된 시크한 블랙컬러 패션,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파티퀸의 모습에 이어 유도복을 입은 수현은 변하지 않은 빛나는 피부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는 4일 몬스터 3회에서는 수현을 비롯한 성인 연기자들이 첫 등장하며 극의 전개 역시 흥미진진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영화 어벤저스, 미드 마르코폴로 등 글로벌 대작들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수현이 몬스터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기대와 커지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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