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나가수 출신’ 하현우 유력 후보?

입력 2016-04-10 2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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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나가수 출신’ 하현우 유력 후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의 음악대장이 최초로 6연승에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명의 복면가수와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음악대장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열창하며 가왕다운 무대를 과시했다. 앞서 투표하세요는 하동균의 '나비야'를 불렀다.

투표 결과 음악대장이 투표하세요를 61대 38로 꺾으며 '복면가왕' 최초 6연승을 달렸다. 이런 상황에서 시청자와 네티즌은 음악대장의 정체를 두고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를 유력한 후보로 지목하고 있다.

하현우는 과거에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실력을 뽐낸 바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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