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측 “비투비 은광·민혁, 적재적소 예능감 빵빵”

입력 2016-04-11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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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측 “비투비 은광·민혁, 적재적소 예능감 빵빵”

비투비의 은광과 민혁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인다.

11일 방송되는 ‘동상이몽’은 8년 째 가족을 떠나 홀로 섬에서 생활하는 기러기 아빠와 그런 아빠가 불만인 딸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비투비는 적재적소에 빵빵 터지는 리액션을 선보인다. 비투비를 좋아한다는 여고생 출연자를 위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등 여심을 자극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이어 공개된 VCR에서 부녀 사이의 다툼 중 비투비의 이름이 자주 언급되자 진땀을 흘리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힌다.

방송은 11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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