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블루미가 5월5일과 6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개최되는 ‘2016 SGC SUPER LIVE’에 출연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B1A4, 빅스, 트와이스, 블루미 등의 정상급 국내가수는 물론 시노자키 아이, 코하라 하루카, 이토 마나 등 일본의 인기 아이돌과 모델도 참여한다.

주원대와 스텔라 효은이 MC를 맡는다.

걸그룹 블루미는 최근 SBS MTV '더쇼'를 통해 데뷔무대를 가졌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