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진 측 “‘별난 가족’ 하차, 건강 문제 때문” [공식입장]

입력 2016-04-20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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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측 “‘별난 가족’ 하차, 건강 문제 때문” [공식입장]

배우 이현진 측이 KBS 1TV 일일극 ‘별난 가족’ 돌연 하차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오전 동아닷컴에 “이현진이 ‘별난 가족’에서 하차한 것이 맞다. 다만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것이다. 제작진과 협의하고 하차했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현진이 ‘별난 가족’에서 돌연 하차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현진은 ‘별난 가족’ 포스터와 본 촬영까지 임했던 상황에서 돌연 하차했다.

지난해 11월 만기 전역한 이현진은 이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돌연 하차하면서 그의 복귀는 미뤄지게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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