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평범한 외모 가진 중년 남녀 멜로 하고 싶다”

입력 2016-04-20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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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일’ 측은 배종옥과 라미란, 차지연, 이유영, 김유정 등 각 연령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그들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라미란은 “내가 멜로 연기를 하면 마치 주변 사람들이 연애를 하고 있는 느낌을 주지 않을까”라며 “’저 사람이 멜로를 해도 재미있고 설레는구나’ 싶은, 나이 먹은 여자도 할 수 있는 사랑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여배우 5인과 진행된 이번 화보는 ‘Actress Now’라는 주제로 각각 촬영을 진행했다. 요즘 시대의 여배우로 뽑힌 이들은 본인만이 가진 아름답고 건강한 매력을 마음껏 드러내며 남다른 아우라를 드러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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