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쇼미더머니5’의 프로듀서로 출연하는 도끼, 더콰이엇, 쿠시, 자이언티,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매드클라운, 길이 참석했다.
시즌 중 최강 프로듀서 라인업으로 이미 화제가 된 ‘쇼미더머니5’의 제작발표회에서는 그들만의 스웨그 전쟁이 치열했다.
각 프로듀서 팀마다 스웨그를 보여주는 방식도 다양했다. 시크한 포즈로 존재감을 과시하거나 솔직한 발언으로 과감함을 어필하기도 했다.
과연 시즌5의 우승은 어떤 팀이 차지할까?
도끼-더콰이엇 ‘전 시즌 우승팀의 위엄’
쿠시-자이언티 ‘두 음원깡패가 뭉쳤다’
사이먼도미닉-그레이 ‘욕 먹을거 알고 출연결심 뭐가 더 두렵겠어?’
길-매드클라운 ‘그 녀석과 예비신랑의 조화 새롭죠?’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