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정다빈, 새로운 시구여신 등극…“시구했어요. 화이팅”

입력 2016-05-30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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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정다빈, 새로운 시구여신 등극…“시구했어요. 화이팅”

아역 배우 정다빈이 깜찍한 시구를 선보여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9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아역 배역 정다빈이 나섰다.

이날 정다빈은 KT위즈 유니폼 상의에 흰 스키니를 입고 모자를 돌려써 깜찍한 매력을 뽐냈고 와이드업으로 완벽한 시구를 선보여 관중석의 환호를 받았다.

이후 정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T위즈 시구했어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편, 정다빈은 4세에 데뷔해 올해로 13년차 경력을 자랑하는 배우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진세연 아역으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다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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