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안혜지, 강수지에 애교 전수 …김국진, 강수지 ‘오빠야’에 미소 만개

입력 2016-07-20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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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안혜지 덕분에 김국진과 강수지가 달달한 스킨십을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80년대 원조 여고생 스타 안혜지가 출연했다. 경상도 출신인 안혜지는 넘치는 애교로 오빠(?)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날 김국진은 안혜지에게 “저기 뒤에서 보고 마네킹인줄 알았다”고 칭찬했다. 이에 안혜지는 김국진에게 애교로 화답했지만 강수지의 눈치를 살폈다.

이에 안혜지는 강수지에게 애교를 전수했고, 강수지는 쑥스러운 듯 주저했지만 김국진을 향해 ‘오빠야’라는 한마디와 함께 팔짱을 꼈다. 강수지의 애교에 김국진은 환하게 웃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안혜지는 원조 여고생 가수로 1988년 ‘벌써 이 밤이 다 지나고’로 데뷔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안혜지 강수지 김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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