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마라도나 기념 한정판 축구화

입력 2016-08-0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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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전설을 이룩한 1986년 멕시코 월드컵 3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마라도나 슈퍼FG’ 축구화를 출시했다. 마라도나가 멕시코월드컵에서 잉글랜드와의 8강전 때 신었던 ‘킹’ 모델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으로, 천연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어퍼 부분에는 마라도나의 서명이 새겨져 있다. 또 앞면에는 마라도나의 초상이, 뒷면에는 마라도나가 당시 잉글랜드 수비수 6명을 제치고 세기의 골을 득점한 순간을 묘사한 글귀를 써 넣었다. 뒤축에는 마라도나의 등번호 숫자 ‘10’을 자수로 새겼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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