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마니, 2라운드 솔로곡 관심 집중 ‘섬세한 감성’

입력 2016-09-10 0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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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로 클래스가 다른 무대를 선보이며 2라운드로 직행한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번주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마니’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계속돌 예정이다. ‘가마니’의 정체에 대해 가수,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추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마니’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력적인 음색과 창법으로 또 한 번 판정단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놀라운 가창력과 감성으로 여성 판정단 뿐만 아니라 남성 판정단의 마음도 사로잡은 ‘가마니’에 대해 연예인 판정단은 “세레나데에 적합한 목소리다”, “여심을 완전히 휩쓸어 버린 무대다”, “원곡과는 또 다른 애절함을 표현했다” 며 연이은 극찬 세례를 쏟아냈다.

섬세한 감성으로 숨소리까지 집중하게 만든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니’의 매력적인 무대는 11일(일) 오후 4시 50분에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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